리디페이퍼, 가독성이 좋지만..

 

침실에서 책 읽기엔 어떤 태블릿이 좋을까? 나는 리디페이퍼에 한 표를 주고 싶다. 전자잉크 패널이 LCD 보다 눈을 편안하게 해서다. LCD는 패널 뒤 새하얀 백라이트가 눈을 피로하게 한다. 전자잉크 패널은 백라이트가 없기에 오히려 액정이 어둑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피로가 적은만큼 더 많은 시간을 책에 몰입할 수 있다. 요즘엔 액정이 베젤로 덮이는 부분(액정 각 모서리)마다 작은 LED 등이 내장되어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리디페이퍼는 이런 밝기 조절 가능 모델이다.

주저리 했다. 한마디로 리디페이퍼는 가독성이 좋다. 성능도 이전에 쓰던 SAM이나 크레마 보다 빠릿하다. 책을 읽기에 딱 좋은 환경이라는 이야기다. 의지만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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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페이퍼, Kopub 바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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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페이퍼, 서울한강 장체

 

리디페이퍼, 폰트가 아쉽다.

가뜩이나 가독성 좋은 Device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바로 폰트다.

대부분 e-book 이 Kopub 바탕체로 나온다. 좌로나 우로나 균형잡힌 꽉찬 폰트(font)다. 안정감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길죽한 1024×768 에선 다소 묵직하게 느껴진다. 너무 묵직해서 페이지를 넘기기 조차 부담스럽게 말이다. 고민 끝에 서울 한강 장체로 변경했다. 길죽 길죽한 폰트가 시원하니, 페이지 넘기는데 부담도 없다. 오히려 빨리 넘기고 싶다. 전자책을 읽기 편해진다. 가독성이 좋아진다고 해도 될까? 내 리디페이퍼는 2년째 ‘서울한강장체’다. 페이지 넘기기 버튼이 부담스러운가? 폰트 변경으로 가독성을 누려보자.

참조 :  리디페이퍼 구매 및 사용기, 아이패드와 전자책 사이에서….

 

 

서울한강장체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