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요즘 잘 쓰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Jaybird X2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제품을 사용하여 느낀점에 대해 적기에 부족함이 없다 생각됩니다. 

한글 메뉴얼은 글의 가장 하단에 첨부하였으니 조작법 등 필요하신분은 참조하셔요.

제왕의 귀환, 제이버드 Jaybird X2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제이버드 X2는 블루투스 이어폰 계의 혁명(?), 제이버드 BBX의 후속작입니다.

너무도 기대되는 마음에 택배 아저씨의 초인종 소리 듣자마자 한달음에 달려 포장을 뜯었습니다.

양덕의 디테일한 포장에 감동..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개인적으로 포장의 디테일함을 중요시합니다.

세세한 곳 하나하나에서 배려를 느낄 때 얼마나 세미할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배려하고자 하였는지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박스를 꺼내기 쉽도록 손잡이(?)를 달아준다던지.. 요런 부분들이 더욱 정감가게 하는 포인트!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이쁩니다..)

장점 1 : 중요한 것은 음색(튜닝)이다.

이어폰을 구매하는 이유는 좋은 소리로 음악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요즘 가장 대중적인 블루투스 이어폰들 대부분의 홍보 문구에 꼭 들어있는 것이 있습니다.

‘최신 블루투스 4.1 탑재, CD 음질의 APT-X 탑재’

맞습니다. 분명 그 기기는 블루투스 4.1을 탑재하여 저전력 이어폰일테고, CD 음질을 커버할 수 있는 APT-X 코덱을 사용중일 겁니다. 그런데말이죠..

이어폰은 CD급의 음질을 내어줄 수 있지만 그 녀석이 어떤 소리를 내어줄지는 튜닝에 따라 다르죠.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물이 지나는 호스의 통로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양보다 작다면 호스 끝에서 뿜어져 나올 물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양보다 줄겠죠..

이게 코덱의 역활이고.. 그 물이 달달한지 짠지 시원한지 뜨거운지는 튜닝의 영역이죠.

사실 제이버드 X2에 채용된 SBC 코덱은 제이버드에서는 특별히 손 본 녀석이라지만 블루투스의 기본 코덱입니다.

왜 보다 최신 기술인 APT-X 대신 SBC를 체택한 것인가?

APT-X 뿐 아니라 SBC 역시 320kbps 를 전송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듣는 음원은 48khz 로 샘플레이트 되어있고 lossless 나 flac 보다는 최대 320Kbps로 비트레이팅이 가능한 MP3를 듣는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선 Sender(휴대폰, mp3 플레이어)와 Receiver(이어폰) 간에 코덱 기술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다는 겁니다.

(요즘은 마스터 음반이라고 해서 96khz 로 샘플레이팅 되는 것도 있던데 이건 어려울지도..)

저는 삼성 Level U, LG Tone HBS 500~900을 사용해보았지만 이녀석만큼 뛰어난 공간감, 각 악기의 분리도, 세밀한 초고음역대의 표현과

풍부한 저음의 표현 및 타격감을 가진 블루투스 이어폰은 없었습니다.

(비교대상이 3개뿐이라 무조건 최고라고하기 민망하지만 외쳐봅니다.)

거기에 훌륭한 차음성까지 더해지니 이전처럼 높은 볼륨으로 이어폰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별이 몇개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끝판왕)

THE PERFECTION OF WIRELESS SOUND.

이 녀석은 감히 이렇게 외쳐도 됩니다.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장점 2 : 선으로부터 더욱 자유로움!

요즘 유행하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밴드형태로 목에 걸어야합니다.

이게 처음엔 모르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걸리적 거립니다.

LG 톤 시리즈처럼 무게중심이 쇄골쪽에 있는 타입이면 뒤쪽이 붕 떠버려 자꾸 목 뒤를 자극하고 삼성 레벨 시리즈처럼 무게중심이 뒤에 있다면 앞 부분이 붕 떠버려서 자꾸 뒤로 넘어갑니다. 결론은 밴드 형태로는 장시간 , 그리고 다용도로 사용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에비해 제이버드 X2는 이어폰 간의 연결선이 전부입니다.

인이어, 오버이어 방식으로 사용하던..

줄을 턱 밑으로 내리든 뒷목으로 넘기든 어떤 방법으로도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운동할 때 아주 좋아요.. 또한 방수라니!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단점 : 시대를 역행하는 블루투스 2.1

시대에 역행하듯 블루투스 2.1을 탑재하였습니다.

Jaybird 는 이렇게 말합니다.

(Newer versions offer no benefits for headphones as BLE, Bluetooth Low Energy, is not adequate for streaming high bandwidth stereo music)

(새로운 버전의 블루투스는 쓸데 없습니다.)

다만 이로인해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들과는 다르게 배터리 타임이 적습니다.

출퇴근 시간 도합 3시간인저는 2틀쯤 사용하면 low battery를 위치며 이어폰이 숨을 거둡니다.

아 이건 좀 슬프네요 ㅠㅠ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노즐이라고 하나요? 이 부분이 꽤 두껍습니다. 컴플라이 폼팁 T-500정도면 될 것 같은데 고맙게도 박스 밑 면에는 여러 종류의 이어폰 팁들을 동봉해주었습니다.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요런 아기자기함 좋아합니다.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왼족의 S, M, L의 3셋은 실리콘팁입니다.

실리콘팁의 소리는 다소 신경질적이라거나 경박하다는 느낌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음부보다는 고음부가 강합니다.

오른쪽의 L, M, S의 3셋은 컴플라이팁으로 굵직한 저음부와 세밀한 고음이 특징..

소리의 취향과 귀의 구조에 따라 알맞은 이어폰팁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소리로나 뭐로나 우측의 컴플라이 프리미엄 폼팁을 추천드립니다.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동봉 악세서리로 이어폰 케이스입니다.

험하게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단선되면 눈물납니다.

(물론 저는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열어보느 충전용 케이블과 끈 조임, 그리고 이어가이드가 있네요.

요런식의 이어가이드는 BOSE ie2 에서 처음 사용해봤는데

요 조그마한 녀석 덕에 귀에서 그리도 안빠지더군요. 아주 신박한 녀석입니다.

그런데 왜 한글 메뉴얼엔 ‘귀요미’라고 불리우는건지.. 하…

jaybird x2 - svg xml  3Csvg 20xmlns 3D 27http 3A 2F 2Fwww -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BBX의 후속, 제이버드 Jaybird X2 1개월간의 실 사용기

 장착 완료된 녀석.

너무 맘에 듭니다 .

흠.. 저는 연두색을 좋아해서 이 색으로 구매하였는데 이게 프랑켄슈타인이 될줄은 몰랐네요.. 흑 ㅠㅠ

여튼 끝판왕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한방 넣고 갑니다.

추가: IOS만 편애하는 것인가..

저는 갤럭시 s6와 아이패드를 사용합니다.

처음 제이버드 X2를 사들고 갤럭시 S6와 연결하였을때 굉장히 낮은 비트레이트의 음원을 들을 때의 느낌(음이 깨진다..?)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에선 너무도 훌륭한 소리를 내어주었죠.

이유가 명확하진 않지만 해외 포럼에선 갤럭시 S6에서 전원관리를 위해 CPU가 음원을 재생하고 블루투스로 전송시키는데에 자원을 투자 안하여..

바로 오디오 레이턴시가 긴 것인데요.

GALAXY APP 어플 실행 후 SOUNDCAMP 어플을 설치 후 실행하시면

화면 상단을 쓸어내리면 나오는 알림창에 ‘프로페셔널 오디오 시스템’ 이라는 목록이 생성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요기서 프로페셔널 오디오, 오디오 레이턴시 낮음 으로 설정해주시면

음이 깨지는 현상을 아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하… 이거땜에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싶네요. 너무 좋은 이어폰인데..

여튼.. 참 좋은 아이템! 추천드립니다.

한글 메뉴얼은 요기 :한글메뉴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