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녕, 아이슬란드
"잠시라도 더 머무를 수 있을까?" 마음 속 깊은 바램이 이뤄진건 처음이다. 속으로 외쳤던 '가기싫어!'가 현실이 되버릴 줄이야.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데, 비행기 출발을 지연하겠다는 안내방송에 화들짝 놀랬다. 평생의 운을 쓰는 [...]
"잠시라도 더 머무를 수 있을까?" 마음 속 깊은 바램이 이뤄진건 처음이다. 속으로 외쳤던 '가기싫어!'가 현실이 되버릴 줄이야.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데, 비행기 출발을 지연하겠다는 안내방송에 화들짝 놀랬다. 평생의 운을 쓰는 [...]
FW-50 호환배터리 고장나다. (중국산 묻지마 배터리 구입 참조 : 소니 DSLR&미러리스용 FW50 호환배터리 9개월 사용기 )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사진이 빠진다면 소세지가 빠진 핫도그를 먹는 [...]
Outside Keflavik airport Arrival 출구를 통해 공항 건물 밖으로 향했다. 처음 들이키는 아이슬란드의 공기는 매우 상쾌했다. Iceland 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